[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의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은 `아부다비 호텔 무료 숙박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부다비에서 2박 이상 체류해 경유 여행하는 에티하드항공 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5곳 5-3성급 호텔의 무료 1박 숙박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12월1일까지다.
추가 숙박을 원하면 5-4성급호텔은 트윈객실 기준 1인당 59달러부터, 3성급 호텔은 45달러부터 제공된다.
아부다비에서 2박 이상 체류해 경유 여행하는 에티하드항공 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5곳 5-3성급 호텔의 무료 1박 숙박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12월1일까지다.
추가 숙박을 원하면 5-4성급호텔은 트윈객실 기준 1인당 59달러부터, 3성급 호텔은 45달러부터 제공된다.
또 사막 사파리 투어와 아부다비 시티 투어를 비롯해 페라리 월드, 사디야트 비치 골프클럽, 아부다비 골프클럽, 야스 링크와 몬테 카를로 비치 클럽 등 아부다비의 주요 관광 명소를 1인 요금으로 2인이 이용할 수 있다.
피터 봄가트너(Peter Baumgartner) 에티하드항공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아라비아의 사막과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인 그랜드 모스크, 야스 섬의 명소들을 직접 경험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과 레스토랑을 체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티하드항공의 `에센셜 스탑오버 프로모션` 해당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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