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황정음과 박서준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날까. 지난 15회 방영분에서 성준은 미국 본사의 부름을 받고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고, "제일 멋진 순간을 너랑 함께하고 싶었던 거였는데, 그래도 내 옆에 있어줄 수 있어?"라며 혜진에게 미국에 함께 갈 것을 권유했다. 이에 혜진은 잠시 망설였지만, 한국에 그대로 남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결실을 맺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드라마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주인공 박서준의 인스타그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이 인스타그램에 '카멜레온'이라는 제목으로 소파에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소파 브랜드가 뭐냐"면서 취향 저격에 나선 것. 사진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검정색의 소파는 박서준이 앉아 순식간에 화보 속에 연출된 가구처럼 보였다. 일부 발 빠른 네티즌들은 이 소파가 쏘홈의 마이애미라는 것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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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된 쏘홈 마이애미 소파. ⓒ쏘홈 |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황정음과 박서준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날까. 지난 15회 방영분에서 성준은 미국 본사의 부름을 받고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고, "제일 멋진 순간을 너랑 함께하고 싶었던 거였는데, 그래도 내 옆에 있어줄 수 있어?"라며 혜진에게 미국에 함께 갈 것을 권유했다. 이에 혜진은 잠시 망설였지만, 한국에 그대로 남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결실을 맺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드라마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주인공 박서준의 인스타그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이 인스타그램에 '카멜레온'이라는 제목으로 소파에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소파 브랜드가 뭐냐"면서 취향 저격에 나선 것. 사진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검정색의 소파는 박서준이 앉아 순식간에 화보 속에 연출된 가구처럼 보였다. 일부 발 빠른 네티즌들은 이 소파가 쏘홈의 마이애미라는 것을 밝혀냈다.
쏘홈은 수입가구 전문 브랜드로 김준희 등 많은 연예인들의 단골 가구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박서준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마이애미 역시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모던소파로 유명하다. 소파이지만 등받이를 뒤로 이동시키면 폭이 1100cm까지 넓어져 간이침대로도 쓸 수 있다. 쿠션감이 좋고 가죽 늘어짐이 없는 독일 림베르그 제품이다.
한편 쏘홈은 드라마 속 펜트 하우스, 고급호텔 등에 가구를 협찬해온 수입가구 전문 업체로, 그동안 '마마', '킬미힐미' 등 여러 드라마에 협찬가구로 이슈가 된 바 있다.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도 쏘홈의 워싱턴 소파가 선보였다. 워싱턴 소파도 '화려한 유혹' 방영 당시 등받이 쿠션이 높아서 기댔을 때 허리가 편안한 소파로 입소문을 탔다.
쏘홈은 VIP 고객을 위한 최고급 명품 가구를 취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디자인스튜디오 브랜드를 론칭했고, 가격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루체른은 림베르그 브랜드를 출시했다. 콤팩트 뉴욕 소파를 출시하는 등 명품소파 브랜드로 입지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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