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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 내 복합문화공간 `네모`개관

이데일리 김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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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가 종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11월 뮤지컬 전용관으로 문을 연 블루스퀘어 내에 복합문화공간인 ‘네모’(NEMO)가 31일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앞에 자리 잡은 네모는 해상 운송용 컨테이너 박스 17개를 결합해 만든 3층식 전시공간으로 454.38제곱미터의 크기를 자랑한다.

네모에서는 개관에 맞춰 개관전인 ‘판타-큐브’전을 6월30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김형관, 라오미, 황규백, 황인선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네모는 향후 디자인, 영상, 건축 등 예술분야 전시를 비롯해 아트페어, 심포지움 등 문화예술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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