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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와 같은 카지노 관광도시로 개발 중인 영종도에 수익형 부동산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이 들어선다.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데다 파격적인 조건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 위치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55-1(영종하늘도시 C12블록)로 총 25층 503실 규모로 구성됐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로 분양된다. 계약금은 1700만원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형 호텔인 만큼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계약자에게는 무료숙박 쿠폰 10매와 호텔 내 부대시설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호텔 운영은 세안텍스가 10년간 맡는다. 세안텍스는 서초 아르누보시티, 동탄퍼스트에비뉴, 동탄디아망스위트, 강남아베스타호텔 등 호텔과 목동 삼성쉐르빌, 목동파라곤, 목동 41타워,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브 등을 운영·관리하는 회사다. 분양 측에 따르면 세안텍스는 150여 개 사업장을 운영·관리 중이며 2013년 매출액은 437억원에 달한다.
호수 지정은 1인당 4채까지만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중동에 마련됐다. 미계약 시 청약금이 100% 환불 처리된다. (032)290-4567
[특별취재팀 = 이한나 차장(팀장) / 김기정 기자 / 손동우 기자 / 문지웅 기자 / 김태성 기자 / 임영신 기자 / 신수현 기자 /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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