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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124년 된 '서울연'은 지난해 6월 15일 복원이 완료된 가운데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영국의 큐왕립식물원(U.K Kew Royal Botanic Gardens)내의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서울연'과 '4각얼레'는 1888년 조선에 온 영국 영사가 조선인에게서 선물로 받은 것으로 큐왕립식물원은 민속연 장인 리기태 한국연협회 회장(2012 문화원형 활용 공모전 및 컨퍼런스 위탁용역사업자 선정 심사위원장)의 자문을 받아 훼손된 부분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다.
한국민속학회 부회장 이기태교수(고려사이버대학교)는 국내에도 없는 유일한 124년 전의 '서울연'은 소중한 민속자료로 서울특별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888년 서울의 4각얼레를 복원한 모습. (사진=민속연 장인 리기태 한국연협회 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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