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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위안부 문제 등 주장할 것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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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총리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청와대) 2015.1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총리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청와대) 2015.1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일본 취재진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외교 당국 간 국장급 협의 등을 통해 조기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미래 세대에 장애를 남길 수 없어야 한다. 올해 수교 50년임을 염두해 두고 가능한 한 조기 타결을 목표로 협상을 가속화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주장해야 할 점은 주장했다. 한국 측은 조기 대응을 촉구했다. 한일 관계가 개선되도록 하는데에도 이것이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남중국해 정세에 대해 중일 정상회담에서 어떤 얘기들이 오갔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전략적 호혜관계의 개념에 기초한 관계 개선의 흐름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현안에 대해 주장해야 할 점은 당연히 주장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중국 측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한중일 회담 성과에 대해선 "다양한 과제, 현안이 있는 가운데 3년반만에 한중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참가국에게도 지역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것이다"고 강조했다.

allday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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