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중국 버블티, 병원서 촬영한 위 CT 사진 보니…'충격'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중국 버블티



[스포츠서울] 중국의 폐타이어 버블티가 버젓이 팔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산둥TV의 건강 프로그램 '라이프 헬프'에서는 중국의 버블티 전문점 '보바티'에서 '타피오카 펄' 대신 낡은 타이어와 신발 가죽을 재활용해 버블티를 팔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에 있는 한 버블티 전문점에서 리포터는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을 마신 뒤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했으며 위에 그대로 남아 있는 타피오카들이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



담당 의사는 "타피오카가 아니다"라며 "정확히 무엇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확실한 건 매우 접착력이 강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버블티 전문점을 운영하는 한 주인은 "솔직히 말하면 타피오카 펄의 재료는 대부분 낡은 타이어 고무와 신발 가죽으로 만든다"고 털어놨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심심하면 들어와~ SS '인기 무료만화'
▶톡톡튀는 기사를 원해? '칼럼&기획'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2. 2WBC 오타니 대표팀
    WBC 오타니 대표팀
  3. 3연말정산 혜택
    연말정산 혜택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