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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희관,'한국시리즈 우승 상의탈의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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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신임 김태형 감독이 이끈 두산이 통합 5연패를 노리던 삼성왕조를 몰락시키며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두산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안정적인 투구와 3회까지만 7점을 낸 타선의 응집력을 묶어 13-2로 이겼다. 1차전 패배 후 4경기를 내리 이기는 기세를 과시한 두산은 2001년 우승 이후 무려 14년 만의 정상 등극 감격을 맛봤다. 정규시즌 3위 팀 두산이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진 14경기서 야구만이 보여주는 드라마를 쓰며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시즌 3위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집어삼킨 것은 3번째다.

두산 투수 유희관의 상의를 탈의하며 우승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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