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뱅 지드래곤(왼쪽)과 소녀시대 태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양측 관계자는 입을 모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
지드래곤-태연, 열애설 루머…"당황스럽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27)과 소녀시대 태연(26)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더팩트>에 "둘의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태연 측 관계자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난색을 보였다.
최근 SNS 및 스마트폰 메신저 공간에서 지드래곤과 태연의 열애설 나돌았다. 해당 내용에는 지드래곤의 첫사랑이 보아이며 지드래곤은 보아를 닮은 태연과 교제를 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너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 당황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드래곤이 소속된 빅뱅은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일본 투어를 시작한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다음 달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