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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수술 전 고려해야 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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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성형외과 가슴모델 (사진제공=신데렐라성형외과) © News1

신데렐라성형외과 가슴모델 (사진제공=신데렐라성형외과) © News1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내년 여름이 다가오기 전, 가슴 모양을 완전히 자리잡게 하기 가슴성형을 계획하고 미리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이 병원을 찾고 있다.

만족할 만한 가슴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우선 가슴확대 수술 후 본인이 원하는 적절한 사이즈의 가슴이 완성되어야 만족도가 높다. 가슴성형 시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신체적 특징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수치화하여 무조건 크게 하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이상적인 사이즈를 산출해야 한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절개 부위와 촉감, 크기 등을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FDA 승인을 받는 안전한 보형물을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가슴성형 노하우가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인지와 병원에 첨단 검사 장비 및 가슴수술관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신데렐라성형외과 오두영 원장은 “수술 시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FULL-HD내시경을 이용해 가슴내부 조직을 직접 확인하며 신경과 혈관 손상을 최대한 줄이고 최소한의 박리를 하여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하며, “확보된 공간에 멸균작업을 하여 염증과 감염이 생기지 않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준 후 보형물을 삽입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가슴성형 후 만에 하나 올 수 있는 구형구축 때문에 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구형구축 발생 원인은 체질이나 감염, 혈종, 수술 후 잘못된 관리 등 여러 원인으로 나눠진다. 때문에 수술 초반 담당의사의 꼼꼼한 진료와 경과 체크가 매우 중요하다.


신데렐라성형외과는 ‘퍼펙트 애프터케어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수술 후 일어날 수 있는 구형구축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있다. 수술 후 담당의사가 직접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여 경과를 지켜보며 부기 관리와 조직 재생을 위한 레이저프로그램을 더하여 가슴성형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난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가슴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내시경 등 첨단 장비와 무균수술실, 응급 설비 등 안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가슴 보형물의 크기와 종류, 수술방법 등을 신체 비율을 고려하여 신중히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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