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히팅케이블 전문업체가 세계에서 5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UL Heat Tracing System 인증을 획득해 화제다.해외브랜드가 우세를 점하고 있는 히팅케이블(Heating Cable) 시장에서 ㈜이앤에스텍 (대표이사 유봉환)(www.selfcable.com)은 UL 인증뿐 아니라 동파방지열선(Self-Regulating Heating cable) 관련 특허와 함께 해외유명인증기관들로부터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이앤에스텍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경쟁으로 석유, 화학플랜트, 건설, 선박 분야와 같은 새로운 히팅케이블 시장을 개척하며 러시아, 유럽, 미국 등 선진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특히 이번 UL인증 획득은 그동안 해외 브랜드들이 우세하던 히팅케이블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이자, 기존에 획득한 FM, EX, CE, VDE 등의 해외인증과 더불어 ㈜이앤에스텍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초석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앤에스텍에서 개발한 동파방지열선(Self-Regulating Heating cable)은 주위의 온도 변화에 따라 스스로 발열량을 조절함으로써 최대 50%까지 전기를 절감하는 효과를 갖는다. 주위의 온도가 상승하면 분자의 움직임이 줄어드는데, 이때 열을 내려 분자구조를 활성화 시키는 원리로 전기를 절약한다.그 활용 범위 또한 배관 및 탱크 등 저장 설비의 동파방지와 플랜트 설비 보호, 경사면도로나 건물 지붕 눈 녹임, 바닥 난방, 활주로 및 고속도로 등의 제설 및 제빙까지 매우 다양하다.업체 관계자는 "전기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동파방지열선은 시장 잠재력이 풍부하다"며"해외 수입 브랜드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히기 위해 꾸준히 기술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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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에스텍에서 개발한 동파방지열선(Self-Regulating Heating cable)은 주위의 온도 변화에 따라 스스로 발열량을 조절함으로써 최대 50%까지 전기를 절감하는 효과를 갖는다. 주위의 온도가 상승하면 분자의 움직임이 줄어드는데, 이때 열을 내려 분자구조를 활성화 시키는 원리로 전기를 절약한다.그 활용 범위 또한 배관 및 탱크 등 저장 설비의 동파방지와 플랜트 설비 보호, 경사면도로나 건물 지붕 눈 녹임, 바닥 난방, 활주로 및 고속도로 등의 제설 및 제빙까지 매우 다양하다.업체 관계자는 "전기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동파방지열선은 시장 잠재력이 풍부하다"며"해외 수입 브랜드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히기 위해 꾸준히 기술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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