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송곳' 마스코트로 첫 등장...존재감 입증

(서울=국제뉴스) 김한정/김태경 기자 = JTBC 특별기획 '송곳' 홍일점 김가은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JTBC 특별기획 '송곳' 홍일점 김가은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아트코리아방송

JTBC 특별기획 '송곳' 홍일점 김가은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아트코리아방송

김가은은 부진 노동 상담소 직원 문소진 역으로 안내상(구고신 역)과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가은은 부진 노동 상담소에서 빨간 조끼를 입고 능청스럽게 짜장면을 먹으며 안내상을 당황시켰다.

JTBC 특별기획 '송곳' 홍일점 김가은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아트코리아방송

JTBC 특별기획 '송곳' 홍일점 김가은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아트코리아방송

김가은에게 안내상은 "야 너 안가? 이런다고 경리 안 시켜줘. 가."라고 단호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했지만, 김가은은 짜장면을 입에 한가득 넣으며 "앉아 잡솨. 그냥."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가은은 짜장면을 입에 가득 물고 노동 상담소를 나가려는 안내상에게 "차 바퀴 다 터졌던데. 또."라는 말과 함께 "드시고 가래도 참...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왜 밥을 굶고 다닌데..."라고 말하며 노동 상담소 속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안내상의 껌딱지 역할의 시작을 알렸다.

JTBC 특별기획 '송곳' 홍일점 김가은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아트코리아방송

JTBC 특별기획 '송곳' 홍일점 김가은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아트코리아방송

JTBC '송곳'에서 김가은은 부진노동사무소의 마스코트로서 부진노동사무소의 상담소장 안내상과 환상의 호흡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며 홍일점다운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특별기획 '송곳' 홍일점 김가은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아트코리아방송

JTBC 특별기획 '송곳' 홍일점 김가은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아트코리아방송

한편 JTBC 특별기획 '송곳'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커다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JTBC '송곳'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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