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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솔비 손으로 옷 잡고 상체 노출 "가슴 성형? 나는 원래부터 컸다" 해명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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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가슴성형 루머에 "원래 컸다"고 해명했다.

솔비는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가슴 성형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솔비는 "가슴 성형 루머는 나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원래 컸었다"며 "가슴 36, 허리 26, 엉덩이 37”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솔비 가슴 원래 컸다고?", "무한도전 솔비 수술 안한거라든데", "무한도전 솔비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24일 방송한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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