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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강남 1970 베드신 촬영 후 진통제 8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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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김유연이 모델협회에서 주최하는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에 위촉된 가운데 김유연의 과거 인터뷰 발언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유연은 지난 2월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화 '강남 1970' 베드신에 대해 말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유연은 베드신에 대해 "베드신 촬영 직전까지 너무나 긴장했고 떨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유연은 "촬영 전까지 주저했었다. 특히 영화에 해를 끼칠까 두려웠다. 또 여자로서 고민도 많았다. '과연 내가 하는 것이 맞을까'라는 두려움이 있었다"라면서도 "막상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너무 배려를 많이 해줘 생각보단 수월하게 촬영을 마쳤다. 스태프들에게 매우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유연은 "(배드신) 촬영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됐다"며 "촬영 때는 힘들 걸 잘 몰랐는데 집에 오니 몸이 아파지더라. 근육통이 심해져 잠도 못 이뤘다. 결국 진통제 8알을 먹고 난 후에야 잠을 잘 수 있었다"라고 덧붙여 베드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김유연은 영화 '강남 1970'에서 점순 역으로 출연해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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