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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6 2화 "당신의 의심, 사실로 드러나" JSS의 뜻은?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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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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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미현 기자 = 허핑턴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AMC제작 인기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시즌6 2화 ‘JSS’를 다루며 “당신이 의심하던 그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스포일러 포함)

보도에 따르면 6시즌 첫화에서 나온 경적 소리는 Wolves로 인한 것이 맞았다. 릭과 다른 생존자들이 좀비 행진을 이끄는 동안 Wolves가 알렉산드리아로 침입해 공격하기 시작했으며 경적은 그들이 장벽에 들이박은 트럭에서 난 것이었다. 스펜서는 트럭을 겨냥한 총격으로 돌진을 멈추는데는 성공했지만 이로 인한 경적 소리를 멈출 수는 없었다.

이러한 wovles의 침입에 모건도 적시에 나타났지만 캐롤의 각성은 발군이었다. 그녀는 여동생을 지키기 위한 본능으로 Wolves로 가장해 많은 수의 적을 죽이는데 성공했다.

‘JSS’라는 타이틀이 붙은 2화에서는 특히 이니드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심이 더 강력해지게 됐다.

이전까지 이니드는 알렉산드리아를 몰래 떠나 숲속을 휘젓고 다니던 비밀스런 10대 아이였다. 이니드가 부모가 사망한 후 홀로 남겨진 아이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화에서는 더 많은 것이 밝혀졌다.


회상을 통해 팬들은 이니드가 좀비의 습격에 혼자 차 안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부모님이 죽는 걸 지켜보았으며 거북이를 먹는 등 살아남기 위해 많은 것을 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 과정 내내 그녀는 ‘JSS’를 쓰는 행동을 반복했다. 이 약자의 뜻은 곳 드러난다.

회상이 종료되고 칼은 wolves의 습격 동안 이니드가 떠난 것을 알아차린다. 그녀는 ‘Just Survive Somehow’라고 적은 종이를 남긴다. 이니드의 신조인 ‘어떻게든 살아남는다’는 JSS의 의미가 드러난다.

허핑턴포스트는 이 에피소드에서 이니드가 wolves와 엮어 있다는 팬들의 추측이 더 사실에 가까워졌다고 판단했다.


그녀는 wolves의 공격에 꽤 냉담해보였으며 칼이 그녀에게 ‘wolves’에 대해 묻자 ‘그냥 사람들’이라고 답한다. 또 알렉산드리아는 보호하기에는 너무 거대하다며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때 칼이 그녀의 말을 잘라 나머지 내용을 알 수 없지만 허핑턴포스트는 그녀가 ‘우리’라고 지칭했다는 것에 주목했다.

왜인지 모르지만 이니드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마스터 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며 알렉산드리아 내부에서 wolves를 돕는 내부인의 존재도 암시된다고 허핑턴포스트는 전했다.

또 시즌5에서는 칼이 발견한 이니드의 만화책에 ‘Wolf Fight’라고 써있기도 했다. 제작진의 힌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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