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틈새시장 공략한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온라인부] 더후라이팬 치킨클럽(대표 이정규)이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자본 치킨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치킨클럽은 ‘착한 치킨집’이자 ‘매력적인 치킨집’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늑한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어 이른바 치킨집의 3박자를 고루 갖췄기 때문.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이정규 대표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스몰비어와 함께 다양한 메뉴의 치킨을 맛볼 수 있어 다수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치킨과 스몰비어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인근 1인 거주자 고객 및 테이크아웃 고객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녀노소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특별하고 참신한 메뉴와 운영 방식으로 틈새시장 속 새로운 고객 확보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이렇게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한 덕에 점심 시간 영업이 가능한 치킨집으로도 유명하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을 창업한 정 모씨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를 포함한 창업 비용이 3,000~4,000만 원대로 매우 경제적”이라며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데다 매출도 꾸준해 불경기 속에서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인근 지역 상권을 주도하고 있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홍대점을 시작으로 현재 대구 경북대점, 서울 장안동점, 수원 아주대점, 서울 구의점, 서울 동덕여대점 등을 운영하며 가맹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달콤마늘치킨, 레몬간장치킨, 퐁듀치킨, 눈꽃치즈 치킨 등의 메뉴를 판매 중이며, 3단 파우더링으로 살려낸 특유의 육즙, 부담스럽지 않은 저렴한 치킨 가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렴한 창업 비용, 쉽게 배울 수 있는 매장 운영법, 꾸준한 손님 증가라는 창업자의 3대 요구 조건까지 만족시키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10월 29일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13년부터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사업에서 창업 강의를 하고 있는 이정규 대표가 직접 진행하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창업정보도 얻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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