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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중식계의 아이유와 졸리가 화끈한 불쇼를 펼쳤다.
17일 오후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연출 옥근태)에서 두 명의 여자 셰프가 남다른 미모와 카리스마로 스승 못지 않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연복,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셰프는 '중화일미'라는 주제 아래 자신의 필살기를 보여줬다. 수제자들의 대결도 이어졌다. 4명의 셰프들은 각각 2명의 수제자를 내세웠다.
이 중 이연복과 여경래 셰프는 미녀 제자를 데리고 와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는 중식계의 안젤리나 졸리라 불리는 정지선 씨였다. 여경래 셰프는 중식계의 아이유로 통하는 박은영 씨를 내세웠다.
수제자들의 대결은 1차 칼의 대결, 2차 불의 대결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지선 씨와 박은영 씨는 정면 대결을 펼쳤다.
먼저 정지선 씨는 쌀국수 튀김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를 본 박은영 셰프는 화끈한 불쇼로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정지선 셰프도 유연한 손목 스냅으로 불쇼에 응수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제자를 응원하며 "지선아, 스튜디오 불질러버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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