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박관천 "우리나라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며…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스포츠서울] 법원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기소된 박관천 전 경정에게 징역 7년을 내린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모 매체에 따르면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었던 박관천은 검찰 수사를 받던 중 검사와 수사관에게 "우리나라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고 물었다.



박관천은 "최순실 씨가 1위, 정윤회 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다"고 자문자답했다.



박관천이 권력 서열 순위 1위로 뽑은 최순실 씨는 비선 실세 논란에 섰던 정윤회 씨의 전 아내이자 고 최태민 목사의 딸이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는 15일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조응천 전 비서관에게 "대통령기록물 반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

며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박관천에게는 징역 7년과 추징금 4340만원을 선고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심심하면 들어와~ SS '인기 무료만화'
▶톡톡튀는 기사를 원해? '칼럼&기획'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