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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명 씨 (의령=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전국최고의 수박농사꾼인 양재명(46. 용덕면 하늘내린농원 대표)씨가 토요애 수박 축제에서 받은 시상금 120만원을 23일 의령군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수박축제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양재명씨는 지난 12일 의령읍 무전리 의병 도시숲에서 열린 제13회 의령토요애수박축제에서 큰 수박 분야에서 24.03kg로 대상을 받았으며, 품질부문에서는 당도 12.9 브릭스로 금상을 받았다.
그는 2010년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전국박과축제 한마당에서 72kg 무게의 수박을 출품해 전국 최대크기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호박은 101kg 크기의 기록을 가지고 있어 박과류 농사에 있어 전국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우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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