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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종국 불륜설 / 온라인 커뮤니티 |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가 이혼 서류를 제출한 가운데, 송종국 불륜설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지난 6일 전 축구선수 출신 축구 해설위원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러나 그 와중 현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전 아내 박잎선이 쓴 글과 한 여성의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박잎선은 "건강한 커플이라~ 우리 지아 지욱이 아프게 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라고 썼으며, 이에 누리꾼 수사대가 검색으로 찾아낸 결과 한 여성이 자신의 SNS에 송종국으로 보이는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과 "2시까지 뒹굴 3시부터 인라인 스케이트...우리 정말 건강한 커플이다"라는 글을 올렸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사진속 남자가 입은 옷이 송종국이 MBC '아빠어디가'에서 입은 옷과 일치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 또한 그 여성은 자신의 SNS에 얼굴을 가린 남성의 사진과, 남자친구가 박지성 친필 사인이 그려진 축구공·축구화를 선물했다는 글 등을 올려 확신을 더 하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그 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모두 지우고 계정을 폐쇄했으며, 전 아내 박잎선 역시 인스타그램을 닫았다.
송종국 불륜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종국 불륜설, 정말일까? "송종국 불륜설, 안타깝다" "송종국 불륜설, 누가 지어낸거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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