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열애 인정 “라디오 스케줄 때 첫눈에 반했다”..‘2년 열애’

▲ 아이유 열애 인정

아이유가 장기하와의 열애설에 대해 팬카페에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는 8일 팬카페 '유애나'에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어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유는 "수천 번 시뮬레이션을 돌린 상황인데도 막상 닥치니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당장의 제 일을 씩씩하게 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끝을 맺었다.

아이유 입장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장기하, 정말이네", "아이유 장기하, 2년이나 됐다니", "아이유 장기하,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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