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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캡쳐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스테파니가 구수한 말투의 비밀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홍석천과 스테파니가 출연해 현란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특유의 정감 가는 말투로 자기소개를 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박장대소했고 스테파니는 “이런 말투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스테파니는 “혹자는 이런 말투가 설정이 아니냐고 묻는데 일부러 이렇게 할 수는 없다”며 “캐릭터로 잡을 거면 말수를 줄이면 줄였지 이런 아줌마 말투로는 안 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럼 집 식구들이 여사님 말투를 사용하냐”고 물었고 스테파니는 “제 엄마가 저랑 말투가 똑같다. 한 번은 이모가 전화를 걸어 제가 받았는데 엄마인 줄 알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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