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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셀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였다.
손예진은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소니코리아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 출시행사에 광고모델로 참석했다.
손예진은 “원래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해 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내 얼굴을 찍어왔다”며 “그래서 작품성이 있거나 마치 화보처럼 보이게 찍어보고 싶었다”고 속내를 공개했다. 그녀는 “때문에 이번 새로운 카메라에 대해 기대가 많이 된다”며 “디자인이나 색감이 예쁘고, 가지기 다니기도 편해 더욱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손예진의 바람처럼 NEX-F3는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립 LCD를 탑재하는 것은 물론, DSLR과 동등한 화질 구현 및 자동인물 프레이밍 등 인물사진에 최적화한 기능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인식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사장은 “신제품 NEX-F3는 소니코리아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의 2012년 주력 제품으로 미러리스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NEX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소니코리아가 변함 없는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시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24일부터 NEX-F3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직영점, 그리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진행되며 표준줌렌즈킷 74만8000원, 더블렌즈킷 89만8000원, 더블줌렌즈킷을 104만8000원에 판매한다.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소니 정품 USB 충전기와 32GB 대용량 메모리가 증정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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