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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파이터, PD대정령과 콜라보…게임 캐릭터로 등장

매경게임진 임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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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슈퍼스타 파이터’에서 PD대정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정령’ 캐릭터를 게임 내에 선보이고 아프리카와 유투브를 통해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대정령과 친분이 두터웠던 '슈퍼스타 파이터'의 홍보모델 온상민 해설위원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지난 9월 23일부터 콜라보레이션의 진행과정을 코믹하게 각색한 비하인드 영상이 유투브 대정령TV를 통해 공개됐다. 총 6편으로 이루어진 영상에는 온상민 해설위원과 더불어 유명 BJ인 ‘머독’, ‘뷜랑’, ‘쥐’도 등장한다.

PD대정령은 유투브 구독자수 78만명, 아프리카TV 애청자수 73만명을 보유한 온라인 방송 콘텐츠 제작자로 향후 ‘슈퍼스타 파이터’를 활용한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드래곤플라이는 대정령 외에도 ‘머독’ 등 다른 인기 BJ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도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정식서비스에 맞춰 ‘슈퍼스타 파이터’에 출전하는 대정령 캐릭터는 다양한 군중 제어기술과 팀파이트 기술을 보유한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로 설정됐다. 핵심 스킬인 ‘폭탄! 세개’는 3초동안 3개의 폭탄을 던져 순서에 따라 둔화와 침묵, 기절효과를 줄 수 있으며 궁극기인 ‘넘사벽’은 지정된 위치에 거대한 벽을 생성해 상대팀에게는 둔화효과를 부여하고 아군에게는 추가 이동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팀 전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대정령 캐릭터는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6화 영상에 삽입되어 있는 코드를 게임 접속 후 입력하면 누구나 획득 가능하다.

대정령은 “각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고 독특한 스킬들이 많아 테스트플레이가 끝나고 집에 가서도 생각이 났다”며 “유저들이 해당 장르의 게임플레이를 워낙 좋아하는 만큼 평소에 하던 대로 자연스럽게 ‘슈퍼스타 파이터’를 즐기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개발팀 정재주 팀장도 “평소 즐겨보던 방송의 제작자를 게임 내 캐릭터로 구현하는 작업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른 BJ들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팀원 모두가 아이디어를 모아 더욱 참신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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