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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밀 김유정 / 마리끌레르, GQ |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밀' 성동일이 김유정을 며느리로 점찍은 가운데, 김유정의 이상형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 이동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은경, 이동하 감독을 비롯해 성동일, 김유정 등이 참석했다.
김유정은 이날 현장에서 "'비밀'을 통해 내면 깊은 역할을 맡았다. 기존 작품에서는 밝고 캔디 같은 이미지였는데, 이 작품을 통해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어둡고 깊은 곳에 있는 모습들을 끄집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상형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김유정은 "일단 목소리가 허스키 해야한다. 노래를 잘 불러야 한다"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특히 과거 김유정은 이상형으로 아이콘의 바비를 꼽은 바 있기에 더욱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등 만나서는 안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10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비밀 김유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밀 김유정, 바비랑 잘어울려" "비밀 김유정, 유정인 안돼" "비밀 김유정, 너무 이쁘다" "비밀 김유정, 진짜 공주님 같아"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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