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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아내 전혜진, "라면을 야동 보듯이 먹는다" 역대급 비유 '폭소'

조선일보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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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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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과 7년째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육아의 고충을 토로해 화제다.

이선균은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육아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다.

이선균은 “전혜진이 9시에 아이들을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고, 10시반부터 내 자유시간이다. 그때부터 예능도 보고 라면도 먹는다”라며 “하지만 쥐새끼처럼 왔다갔다 한다. 아이들이 깰까봐 소리도 못낸다. 라면을 야동 보듯이 먹는다”라고 토로했다.

이선균은 이어서 “외출해도 밤 10시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 아이들을 깨우면 큰일난다 아이를 재우는 게 가장 큰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선균은 두 아들 이룩과 이룬도 공개했다. 이선균은 “첫째는 이룩이고, 둘째는 이룬이다.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루기, 루니, 러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혜진이 션씨네 잘 정리된 냉장고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이 키우는 집에서 있을 수 없는 냉장고”라며 “아내가 충격을 받아 강남 마트로 향했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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