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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과 최시원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제공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최시원, 키깡패 어깨깡패 얼굴까지 잘생겨 '모자란게 뭐야'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는 배우 박서준과 최시원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서준과 최시원은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서준과 최시원의 시원시원하고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은 훈훈한 외모에 프로페셔널한 능력까지 갖춘 최연소 매거진 부편집장 지성준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맡은 김신혁 역은 매사 장난스럽고 동네 백수처럼 트레이닝복에 슬리퍼를 끌며 당당하게 출근할 때가 많은, 성격도 패션도 자유분방한 개성이 살아 숨쉬는 캐릭터. 넉살 좋고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편집팀 구성원 모두와 고루 잘 지내는 무난한 성격이지만 정작 제 속은 잘 드러내지 않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서준과 최시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각각 지성준 역과 김신혁 역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예뻤다’는 16일에 첫방송 해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