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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으로도 PC와 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HTML5 차트와 플래시 차트를 모두 지원한다. HTML5 차트는 최근 모바일 기기 확산에 맞춰 발표된 차트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알메이트-차트는 각종 통계 자료를 보여주는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시스템을 비롯해 경영정보를 위한 시스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포털 서비스에서 데이터 변동성을 그래프로 표현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선과 막대·영역·파이·도넛차트 등 기본 차트 외에도 목표 대비 실적·히스토리·게이지 차트 등 다양한 차트군들을 포함하고 있다, 범례·이펙트·확대 및 축소·라벨·동적변경·각종 이벤트 등 기능도 제공한다.
인터넷익스폴로러 7·8·9를 비롯해 크롬·파이어폭스·사파리 등 유무선 브라우저에서 동작해 OS 제약도 없다. 홈페이지(www.riamore.net)에서 데모를 볼 수 있고, 평가판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해 볼 수도 있다.
[주요특징]
▶OS: 윈도·크롬·파이어·폭스·사파리 등 모든 PC 및 모바일용 OS
▶각종 통계자료를 시각화해 그래프로 보여주는 차트 솔루션
▶(02)6382-2267
[대표 인터뷰]
“국내에서 외산 제품 아성 무너뜨리고 해외로 출격하겠다.”
심재홍 리아모어소프트 대표는 지난해 마련한 해외 판매망을 기반으로 올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리아모어소프트의 `알메이트-차트`는 이미 국내에서 외산 제품을 대체하며 급속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차트 솔루션이다. 각종 통계 자료를 시각화해 한 눈에 들어오는 그래프로 그려낸다.
심 대표는 “차트는 데이터를 취급하는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지만 외산 제품만 주로 사용됐으며, 국내 기업들이 가격과 라이선스 정책에 불만이 컸다”면서 “국내 웹 환경에서 탈 액티브X 수요가 높아지고 모바일에서 사용가능한 차트 수요가 대두되면서 이를 위한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미 국내 200개 이상 기업에 제품을 공급한 리아모어소프트는 지난해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파트너와 제휴를 통해 미주·일본 등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섰다. 캐나다 토론토에 지사를 설립하고 제품 현지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일본에 파트너사를 두고 올 하반기 판매에 돌입한다.
심 대표는 “지난해까지는 국내 대기업의 해외 지사를 통한 수출을 시작했으나 올해는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이 제품으로 해외에서만 매출 1억원을 올릴 계획”이라며 “매년 지속해 온 약 100%의 매출 증가세를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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