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화보 촬영 중 순백의 여신 포스…'손예진 싱크로율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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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경수진의 화보 촬영 인증샷이 화제다.

경수진은 지난 5월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때 이사님이 찍어주신 사진. 서울에서 뵙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프릴 장식의 블라우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서 적당히 속물이고, 상당히 냉소적인 성격으로 버림받고 배신당한 기억 때문에 죽음 앞에서 조차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는 여자 장미수로 분해 열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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