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잉여들 노홍철, 역술인이 말하는 노홍철 사주는? "반드시 여자를 밝혀, 엽색한다" 웃음

전자신문
원문보기
잉여들 노홍철 출처:/MBC '무한도전' 화면 캡쳐

잉여들 노홍철 출처:/MBC '무한도전' 화면 캡쳐


잉여들 노홍철

잉여들 노홍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주풀이가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해를 기념해 역술인을 초대, 멤버들의 사주팔자와 멤버 간의 궁합 등을 풀이해봤다.

당시 방송에서 역술인은 "노홍철은 방송가를 떠나지 않는다"며 "만약 31살 이후에 사업을 하면 패가망신 한다. 사주 상 말주변이 좋고, 임기응변이 능하며 두뇌회전이 빨라 방송가에 남아있어도 괜찮다. 진행자로서도 대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어 "여자를 좀 밝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반드시 여자를 밝히지만 오래 끌고 가진 않는다. 엽색을 한다"고 말해 노홍철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역술인은 또 "31살부터 방송생활이 더 좋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14년은 더 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자숙기간을 거친 잠재적 잉여 ‘노홍철’과 아직 세상에 빛을 뽐내지 못한 포텐 충만 잉여들의 진짜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2. 2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3. 3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4. 4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5. 5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전자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