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블루윙즈 축구 경기 출사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 축구 출사이벤트에서는 삼성스마트 카메라 체험단 및 NX 클럽 등으로 구성된 출사단 총 20명이 스포츠 기자처럼 스포츠 그라운드를 직접 촬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출사단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응원석 앞좌석에서 삼성 블루윙즈와 울산현대와의 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은 선수들의 경기 장면과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벤트, 에피소드 등을 촬영, 실시간 전송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수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박지성도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고, 하프타임 시 관중과 이벤트를 갖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많았으며, 수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화질의 사진을 찍고 와이파이를 통해 바로 전송 가능한 삼성 스마트카메라로 생생한 스포츠 현장을 담기 위해 이번 출사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하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삼성만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삼성 스마트카메라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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