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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 컨벤션 홀에서 LG전자 휘센 에어컨 광고 모델 조인성이 MBC 기상캐스터 정혜경과 함께 바람의 명소를 소개하는 'LG 휘센 좋은 바람쇼'를 개최했다.
정혜경이 여름 날씨 예보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어컨의 본질인 '바람'을 감성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된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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