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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묻지마 폭행]가해자들“시간 지나면 모두 경험.아무 일도 없어라.좀만 더 고생하자”

아주경제 이광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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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묻지마 폭행

부평 묻지마 폭행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대 남녀 커플이 길거리에서 한번도 만난 적도 없는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을 분노하게 했던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 중 여고생 등 두명이 25일 구속되고 가해자들 전원이 검거돼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이 해결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이번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남긴 글들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SNS에 올린 글들을 살펴보면 이들은 이번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에 대해 반성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하나인 22살 최모 씨는 SNS에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에 대해 “아무일도 없어라. 좀만 더 고생하자”는 글을 올렸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하나인 여고생 안 모양의 것으로 보이는 페이스북 계정에는 범행 다음 날 “시간 지나면 모두 경험일 거 너무 깊게 생각않고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겠다”고 말했다.부평 묻지마 폭행

이광효 leek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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