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밤샐까’ 아이폰6s 플러스 가격, 예약 안해도 선착순?…한국 출시일 관심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로즈골드 색상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또 밤샐까’ 아이폰6s 플러스 가격…한국 출시일 관심

애플의 아이폰 6S와 6S 플러스가 오는 25일 오전 8시(현지시각) 1차 출시국 12개 국가에서 공식 판매한다.

이번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2개 국가다.

이중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독일, 프랑스, 영국, 푸에르토리코는 예약하지 않아도 선착순으로 구입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각 지역 매장에는 출시 전날부터 줄서서 밤새는 진풍경이 예상된다.

6s 가격은 '미국 기준' 2년 약정시 16GB 199 달러, 64GB 299달러, 128GB 399달러다. 6S+는 16GB 299달러, 64GB 399달러, 128GB 499 달러로 책정됐다.

한편, 6S 한국 출시일은 미정이며 복수의 매체는 10월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해 아이폰6은 10월 31일 국내에 상륙했다.

애플의 이번 신제품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가 확정됐다. 또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로즈골드 버전이 출시됐다.
황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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