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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현과 결별 / 온라인 커뮤니티 |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7)과 엑소 멤버 백현(24)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결별한 연예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복수의 연예매체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안타까운 결별설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태연이 그간 엑소의 단독콘서트에 몰래 참석하는 등 백현과 각별한 애정을 이어왔지만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
특히 태연은 백현을 '오레오'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아껴왔고, 둘은 몰래 SNS로 사랑을 나누다 팬들에게 포착되는 등 닭살커플의 행보를 이어왔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결별한 연예인들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티파니는 2pm의 닉쿤과 결별했으며, 윤아 역시 이승기와 최근 이별한 바 있다.
또한 빅뱅의 지드래곤 역시 최근 모델 키코와 4년간의 열애를 정리해 이목을 집중켰다.
태연 백현과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과 결별 , 정말 독이다 독" "태연 백현과 결별 , 안타깝네" "태연 백현과 결별 , 쎄굿바"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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