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엘리자베스 헐리, 15년만에 재결합설...“영국에서 다정하게 길 거니는 모습 포착”

▲휴 그랜트-엘리자베스 헐리, 15년만에 재결합설...“영국에서 다정하게 길 거니는 모습 포착” (사진= 영화 ‘오스틴 파워 - 제로’ 스틸컷, 영화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의 재결합설 소식이 보도됐다.

13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가 최근 영국의 한 도시에서 다정하게 길을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플닷컴은 “엘리자베스 헐리는 스웨터와 청바지를 걸쳤으며, 휴 그랜트는 편안한 테니스 복장을 한 채였다”라고 전했다.

앞서 엘리자베스 헐리와 휴 그랜트는 과거 13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00년 결별했고 이후 두 사람은 친구임을 강조하면서 수년간 관계를 유지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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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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