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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 카야 스코델라리오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영화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이 화제인 가운데 이 영화에 출연한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김수현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김수현은 과거 국내 한 쥬얼리 전문업체 화보 촬영을 했다.
평소 이상형으로 카야 스코델라리아를 꼽았던 김수현은 그녀와 볼에 입을 맞춘 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수현은 "저 눈 풀렸는데요?"라고 말해 관계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은 태어날 때부터 슬픔을 간직한 소녀가 신비로운 이웃집 여인을 만나면서 겪는 구원과 회복을 그린 영화다.
미국 독립영화계 최대 축제인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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