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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아 골리노, 베니스 영화제 2번째 여우주연상 '29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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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제72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발레리아 골리노가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베니스 영화제 측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은 로렌조 비가소 감독의 영화 '먼 곳에서'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비가소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라 더욱 화제가 됐다.

발레리아 골리노가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 News1star / '호반의 여인' 스틸

발레리아 골리노가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 News1star / '호반의 여인' 스틸


감독상에 해당하는 은사자상에는 파블로 트라페로 감독의 '더 클랜'이, 그랑프리에는 찰리 카우프만과 듀크 존슨 감독의 '아노말리사'가 선정됐다.

여자 연기상은 '당신의 사랑을 위하여'의 발레리아 골리노가, 남자 연기상은 '사랑의 법정'의 파브리스 루치니가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발레리아 골리노는 1986년 제4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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