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나미, ‘몸매자신감’ “복근에 가슴도 막 크고 하니까~”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오나미가 몸매 자신감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오나미는 몸매 자신감을 보이면서 복근에 가슴까지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 성공한 프리랜서를 꿈꾸는 체육교육과 여신 오정연, 3년 만에 솔로로 출격하는 무용과 여신 스테파니, 만능 연기돌의 대표 주자 생활무용학과 여신 고우리, 자타공인 최고 뒤태미인 사회체육과 여신 오나미가 출연해 파이팅 넘치는 토크를 선보였다.

고우리는 대학을 다닐 때 운동장을 보면 행복했다며 어릴 때라 모든 남자들의 몸이 다 좋을 줄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는 배구부와 피구를 하면 못 이긴다며 고개를 저었고 패스를 너무 잘하다보니 몇 초 만에 아웃이 된다 말했다.

한편 오정연은 태권도를 어릴 때 배웠다면서 격파 시범을 보이기 위해 나섰다. 규현은 송판을 잡고 오정연의 킥을 기다리는데 오정연은 송장을 두 동강을 내 감탄케 했고 mc들 모두 오정연의 실력에 깜짝 놀란 듯 했다.

김구라는 규현에게 왜 그렇게 겁을 먹냐면서 곧 군대에 가면 이런 것도 해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오정연은 날아서 송장을 격파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는 발레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테파니는 벗으면 너무 야할까 물으며 겉옷을 벗었고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여러 가지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데 백조와 흑조의 차이를 보여주겠다면서 백조의 경우 내숭이 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이어 고우리 역시 거침없이 다리를 찢으며 감탄케 했고 김구라는 영화를 보면 이런 분들이 결국 살지 않냐 말해 폭소케 했다. 너무 부담스러워진 오나미는 제자리 뛰기라도 보여달라는 말에 카메라를 잡아 먹을 기세로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중학교 때 육상선수, 고등학교 때는 축구선수였다면서 인명구조 자격증도 있는데 자격을 박탈당했다는 말에 난감해 했다. 오나미는 인명구조 자격증은 2년마다 한 번씩 갱신해야 하는데 그쪽 길로 갈 것이 아니기에 하지 않았다 말했다.

그리고 오나미는 운동을 해서인지 몇 번만 굶으면 배에 복근에 생긴다며 가슴까지 크다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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