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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드라마 속 '역대급 노출' 봤더니…'아무것도 안 입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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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스포츠서울]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측이 배우 문근영의 대본 리딩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근영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이 발달해 도자기를 만드는 아이 유정 역으로 남장여자 연기를 했다.



이 드라마에서 문근영은 동료들의 장난으로 물에 빠졌고, 여자라는 게 들키지 않기 위해 몰래 옷을 갈아입는 장면에서 노출을 감행했다.



그동안 문근영의 노출 연기를 보기 힘들었기 때문에 당시 큰 노출이 아님에도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8일 오전 SBS는 지난 4일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마을'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문근영, 육성재, 온주완, 장희진, 신은경, 김용림, 정성모, 김민재, 장소연, 최재웅, 류태호, 박은석, 안서현 등 20여 명의 배우들과 이용석 감독, 도현정 작가가 자리를 채웠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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