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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안방스캔들-칠거지악' 스틸컷 / 사진=케이알씨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조선시대의 진귀한 베드신을 볼 수 있는 영화 ‘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이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은 조선시대 아내를 내쫓던 이유인 일곱 가지 사항 때문에 이혼 조정에 나선 조선시대 부부들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식으로 다뤘다. '조선판 사랑과 전쟁'이라 할 수 있다.
‘숨겨졌던 조선의 체위가 공개된다’는 포스터 카피는 은밀하고도 에로틱한 조선시대의 이혼 조정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은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조선시대 부부들의 일상적인 성생활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옴니버스 방식으로 제작된 ‘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은 칠거지악에 해당하는 시부모를 잘 섬기지 못하는 것, 아들을 낳지 못하는 것, 부정한 행위, 질투, 질병, 말이 많은 것, 절도 등을 주제로 총 2편으로 구성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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