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브라이언 컴백! 브라이언 게이설 해명 "지금은 우습다"

환희 브라이언 컴백, 게이설 해명 '눈길'

환희 브라이언 컴백

가수 환희 브라이언이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로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브라이언의 게이설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이언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게이설을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스캔들이 없어 흉흉한 소문이 많이 돌았다"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이루, 환희, 최시원과 사귀냐는 소문이 있었다. 어떤 분이 이루가 우리 집에 들어오는 걸 봤는데 그 다음 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며 게이로 오해하더라"며 "옛날에 화났는데 지금은 우습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용기내서 다가가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그쪽 남자 좋아하잖아요'라고 면전에 대놓고 말하더라"며 "그 순간 좀 열받았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환희 브라이언은 오는 14일 플라이투더스카이로 컴백하며 10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떠난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