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중국 드라마 `우유 목욕신`…"샤워 해도 계속 비린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장서희가 화제인 가운데 장서희가 과거 밝힌 중국에서의 ‘우유 목욕신’이 재조명 됐다.

장서희는 과거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에 출연해 중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수당영웅’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장서희는 “사실 중국에 진출한 지 10년이 됐는데 근래에 했던 작품들이 잘됐다”면서 “시즌 2가 나오다 보니 계속 중국 드라마만 하게 됐다”고 중국 드라마를 계속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장서희는 ‘수당영웅’에 대해 “그 드라마에서 5만 리터 우유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했다”면서 “사실 우유목욕은 하고 싶어도 아까워서 못하지 않느냐? 솔직히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말하며 우유 목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서희는 “그런데 우유 비린내는 정말 장난이 아니다”며 “욕조에 30분 이상 앉아 있는데 샤워를 해도 계속 비린내가 났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하지만 장서희는 이내 “ 피부에는 정말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은 “장서희, 우유 목욕 생각만 해도 토나옴” “장서희, 우유 마사지도 아니고 목욕이라니” “장서희, 우유 진짜 피부 좋아지는 것 많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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