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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형상화한 캐릭터 ‘헬로키티’에 중독된 ‘헬로키티 중독녀’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헬로키티’ 관련 물품을 사 모으는 ‘헬로키티 중독녀’ 박하나씨가 등장했다.
제작진은 박하나씨와의 만남에서서 박씨의 물품 대부분이 ‘헬로키티’ 관련 상품임을 확인했다.
박씨는 “우리집에 가면 ‘헬로키티’가 더 많다”고 말하며 제작진을 집으로 이끌었다.박씨의 집에는 그의 말대로 ‘헬로키티’가 가득했다. 거울, 인형, 지갑, 벽지, 식기 등 구석구석 ‘헬로키티’로 가득했다.
박씨는 “이 물품을 다 사는데 든 돈이 적어도 천 만원은 넘을 것 같다”며 ‘헬로키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여기저기 헬로키티” “아우 눈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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