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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염색, 여든 넘으신 할머니 위한 배려에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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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염색



[스포츠서울] 축구선수 이승우가 핫핑크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24일 17세 축구대표팀 소집을 위해 경기도 파주 NFC를 방문했을 당시 파격적인 머리 색깔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우는 "머리를 염색한 것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며 "한국에 오면 새로운 기분으로 염색을 했다"고 답했지만 측근에 따르면 이승우가 머리 색깔을 화려하게 바꾼 것은 이승우의 할머니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근, 이승우의 할머니는 여든이 넘으며 건강이 악화되고 노안이 찾아와 지난 4월 이승우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이승우를 좀처럼 찾지 못해 많이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이승우는 할머니가 자신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염색을 했고, 특별히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분홍색'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축구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oeul.com>





사진=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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