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정치연] 시트로엥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출시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Multi Purpose Vehicle)로 개성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 높은 공간 활용성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2.0 모델이 먼저 출시됐으며, 이번에 1.6 모델이 추가됐다.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1.6ℓ 블루 HDi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최고출력은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이며 복합연비는 15.1km/ℓ(도심 14.0km/ℓ, 고속 16.7km/ℓ)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PSA그룹의 최첨단 경량 플랫폼인 EMP2를 적용해 기존보다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실내는 직관적인 풀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운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그랜드 C4 피카소 1.6 역시 시트로엥 특유의 뛰어난 개방감과 다양한 편의장치, 높은 공간 활용도 등 여러 특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한불모터스는 그랜드 C4 피카소 1.6의 가격을 3990만 원으로 책정했으며, 오는 9월 말까지 등록하는 고객에게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치연 기자 chiyeon@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