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림 캐스터 "남편과 중학생 아들이 응원에 왕성한 활동"

정소림 캐스터가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오프닝을 맡아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소림 캐스터는 지난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정소림 캐스터는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부담스러웠지만 시청자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또 정소림 캐스터는 왕성한 활동에 대해서 "남편이나 중학교 2학년인 아들도 응원을 해준다"며 활동의 비결을 밝혔다.

한편 정소림 캐스터가 시상식이나 게임 대회에서 입은 드레스는 매번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