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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커목걸이란, 목 둘레 딱 조이는 ‘트렌디 아이템’…아이유 실착 보니
가을을 앞두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트렌디한 액세서리 ‘초커’를 추천한다.
‘초커’란 목에 딱 맞게 두르는 목걸이를 말하는데 머리카락에 엉키는 등의 불편함이 없어 실용성도 두루 갖췄다. 영화 ‘레옹’에서 주인공 마틸다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등장해 더욱 유명하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의 목걸이는 바로 펜던트가 달린 초커다. 벨벳이나 가죽끈에 펜던트를 매달아 포인트를 준 초커는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유니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만능 액세서리다.
아이유나 손담비처럼 블랙 드레스에 이를 코디하면 섹시한 느낌이 배가되고, 반대로 나인뮤지스 경리처럼 캐주얼룩에 더해주면 독특한 믹스매치룩이 탄생한다.
더불어 모델 강승현은 클래식한 셔츠의 단추를 두어 개 풀고 초커를 착용했는데, 이렇게 스타일링하면 평범한 옷차림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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