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밀착 레깅스 자태, 급이 다른 S라인 몸매 [포토]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유승옥이 밀착 레깅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인 유승옥이 중년 여성들이 다이어트와 면역 밸런스에 좋은 운동법을 공개해 화제다. 북한산 자락에 있는 메이다이닝 레스토랑 시크릿가든에서 촬영된 '유승옥이 간다' 편이 그것으로 유승옥은 탄력 넘치는 몸매와 유연한 동작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유승옥이 스트레칭을 펼쳐 보인 잔디 밭은 '힐링캠프'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이다. '시크릿가든'은 서울 도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비밀 정원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여행지로도 으뜸이다. 특히 1000 여 그루의 희귀 원예목과 산책코스 등이 힐링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

이날 촬영된 '면역력 균형, 자연이 답이다'에서는 '유승옥이 간다'편 외에 면역력 밸런스가 무너져 건강을 잃은 이들이 자연에서 안정을 되찾은 이들의 다양한 사례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채널A '닥터지바고'는 실험과 검정,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오는 오는 31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메이다이닝 한승윤 대표는 "한낮의 더위는 한풀 꺾인데다, 저녁이면 시원한 날씨인 요즘이야말로 연중 메이다이닝 시크릿가든을 즐기기에 가장의 좋은 계절"이라며 "300년 반송과 500년 모과 나무 그리고 고목으로 자란 250년 배롱나무와 핑크빛 백일홍이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요즘이 최고"라고 전했다.

'몸매 종결자' 유승옥은 최근 '세컨드업(2ndup)' 전속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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