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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하, ‘거침없는 엉덩이 노출’ 급기야 ‘누드 비치’로 만들어

헤럴드경제 장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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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하하가 엉덩이를 노출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하하는 개미에게 엉덩이를 물렸다면서 가려워했고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엉덩이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트 헌터 병만족이 밀림의 포식자 멧돼지와 붉은 강의 무법자 고래 메기 두 대물들과의 한판승을 벌였고, 지난 ‘원숭이 고기’ 몰래카메라에 이은 하하를 위한 두 번째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메기 잡기에 실패한 이태곤과 병만족. 이태곤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며 잡은 새끼 메기를 미끼로 주낙을 설치했다. 그리고는 이미 물에 빠진 몸을 씻어야 겠다며 모두 함께 옷을 벗고 물 속으로 들어갔다.

하하는 엉덩이를 개미가 물었다며 엉덩이를 긁었고 결국에는 누드로 카메라 앞에 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병만족은 아늑한 나무 침대 위에 누워 잠을 청했고 낡이 밝아오자 가장 먼저 미지의 소리들이 그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미노는 자다가 멧돼지 소리가 들리더라면서 덫을 놨던 일을 떠올렸고 서둘러서 일어나 주변을 살짝 살펴보는데 맨손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미노는 멀리서 멧돼지 소리가 들렸는데 이제는 안 들린다며 아쉬워했고, 먹을 게 없으니 낚시를 하러 가야한다며 낚싯줄을 손봤다.


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병만족 멤버들이 하나 둘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이태곤은 메기꿈을 꿨다면서 오늘은 기필코 메기를 잡으리라는 의욕에 불탔다. 그때 하하는 잠에서 깬 찬열을 보더니 뭘 해도 귀엽다며 웃었다.

드디어 병만족이 메기를 잡기 위해 붉은 강을 넘어가는데 아쉽게도 메기가 아닌 거북이가 모습을 드러냈고, 이태곤은 급한 마음에 물속으로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깊은 수심에 당황한 듯 했다.

이태곤은 이내 거북이를 보고 가까이 다가갔고 오늘의 첫 사냥감으로 거북이를 잡고 말았다. 하하는 거북이를 처음 잡아 본다며 신기해했고, 이태곤은 자신이 원했던 정글이 바로 이런 거라며 자신감에 가득 찼다.


이태곤은 동생들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메기를 잡아야 한다며 메기를 잡지 않으면 온 목적이 없다며 필사의 의지를 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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